서울 사당동 3층 건물서 화재.. 50대 남성 사망
조유진 기자 2021. 9. 19. 12:03
19일 오전 8시 16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지상 3층·지하 1층짜리 업무시설 2층에서 불이 나 9시 5분쯤 완전히 꺼졌다.
서울 동작소방서는 연기를 들이마신 50대 남성 1명이 불이 난 건물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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