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넷플릭스 뭐 볼까..따끈따끈 '오징어 게임'

김미화 기자 2021. 9. 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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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족과 다 함께 모이기 힘든 2021 추석 연휴.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한 경쟁에 내몰린 현대사회를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와 결부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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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넷플릭스

여전히 가족과 다 함께 모이기 힘든 2021 추석 연휴. 연휴도 긴 추석에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당신을 위한 취향맞춤 넷플릭스 프로그램 추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7일 전세계에 공개 된 넷플릭스의 따끈따끈한 신작.

'오징어 게임'은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극한 경쟁에 내몰린 현대사회를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와 결부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냈다. 이정재와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김주령 등 다채로운 배우진이 목숨을 건 게임에 참가할 수밖에 없던 다양한 캐릭터들의 심리와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오징어게임'에는 우리가 어린 시절 즐겨했던 6개의 게임이 등장한다. 특히 현대 경쟁 사회를 가장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오징어 게임이 시리즈의 제목이 됐다. 쟁쟁한 배우들이 뛰어든 오징어 게임. 오락적 재미가 가득하고, 생각할거리까지 전한다. 추석 연휴 넷플릭의 따끈따끈한 신작을 즐기고 싶다면 함께 해도 좋을듯 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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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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