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화이자 회장 만난다..내년 백신 안정 공급 당부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19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21일까지 뉴욕에서 ▲유엔 총회 기조연설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참석 ▲베트남·슬로베니아 정상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화이자 회장 접견 및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참석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앨버트 불라 화이자 회장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19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앨버트 회장과의 접견 자리에서 내년도 백신의 안정적 공급과 앞으로 협력 관계 확대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문 대통령은 미국과의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도 참가한다. 이 자리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마련된다. 우리나라와 미국 두 나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팬데믹 대응에 공동 기여하는 한편, 백신 자주권 확보,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추진한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21일까지 뉴욕에서 ▲유엔 총회 기조연설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참석 ▲베트남·슬로베니아 정상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화이자 회장 접견 및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참석 ▲미국 ABC 방송 인터뷰 등의 일정을 진행한다.
21일~22일에는 호놀룰루에서 펀치볼 국립묘지 헌화 및 독립유공자 훈장 추서식 참석,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갖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대통령 "5년간 2조2천억 원 투입, 코로나19 백신 생산 지원"
- 文대통령 "방역·경제·민생 잡는 새로운 방역전략 추진”
- 美, 삼성 반도체 보조금 6.9조원 확정…원안 대비 26% 줄어
- "그래도 가야돼" CES 향하는 中 기업들…비자 문제는 변수
- 美 체류 늘린 정용진, 트럼프 깜짝 만남 여부 관심↑
- [AI는 지금] 규제 갈림길 선 AI, 진화 속도 빨라졌다
- [1분건강] 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비흡연자
- 과기정통부 "위암 등 12개 국민 질환 AI로 케어"
- 신사업 줄어드는 공공SW, 살길 찾아 나선 기업들
- 퀄컴, Arm과 라이선스 법적 분쟁서 '판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