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7명 확진..7개 시·군서 산발 감염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청주 17명, 음성 3명, 충주·진천 각각 2명, 제천·단양·옥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18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청주 17명, 음성 3명, 충주·진천 각각 2명, 제천·단양·옥천 각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16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 사례다.
가족 내 감염이 5명이고, 지인이나 직장동료 등과의 접촉이 11명이다.
증상발현과 선제검사에서도 8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해외입국자가 1명이 있고, 2명은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5천818명으로 늘었다.
bwy@yna.co.kr
- ☞ 가정집 냉동고서 '무게 160kg' 호랑이 사체 나와
- ☞ "가족이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퇴근길 시민들 울린 지하철방송
-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 고교생이 교실서 여교사 5명 치마 속 '몰카'
- ☞ "12억 배상해라"…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 "내 가슴의 심장 동원아" 무쇠팔 최동원 모친의 아들 사랑
-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 ☞ "의무적 백신 접종한 동생 사경 헤매"…보육교사 가족 국민청원
- ☞ 18만대 이상 팔렸다는데…무조건 퇴출이 답일까? [이슈 컷]
- ☞ '다큐 촬영중 자백' 미 갑부, 21년만에 친구 살해로 유죄 평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 연합뉴스
- 성시경 막걸리에 한달간 생산중단 조치…"시제품 라벨표기 누락" | 연합뉴스
- 대전 상가 여자 화장실 몰카범…잡고 보니 초등학생 | 연합뉴스
- 경찰,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 50대 여성 무고로 입건 | 연합뉴스
- "돈 갚으라" 일방 주장하며 이낙연 협박한 70대 구속기소(종합) | 연합뉴스
- 시민단체들, 손웅정 감독 축구아카데미 비판…"인권감수성 부족"(종합) | 연합뉴스
- 부인과 함께 KAIST에 200억원 상당 기부 장성환 회장 별세 | 연합뉴스
- 주차된 정화조 차량 밀려 내려와 40대 운전자 사망 | 연합뉴스
-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장학사 숨진 채 발견…"교장공모제 민원 시달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