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연휴 주말 코로나19 확진자 63명 추가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9일 추석 연휴 주말 코로나19 확진환자 사망자가 1명 발생하는 등 6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18일 확진자 (6397~6411) 15명, 19일 확진자 (6412~6459)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특히 18일 서구 탄방동 입시학원 및 유성구 택배회사 직원 집단 발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확산세가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대전시는 19일 추석 연휴 주말 코로나19 확진환자 사망자가 1명 발생하는 등 63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4번째로 사망한 5978번 확진자 A 씨(87세 남)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이날 오후에 사망했다.
이어 18일 확진자 (6397~6411) 15명, 19일 확진자 (6412~6459) 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특히 18일 서구 탄방동 입시학원 및 유성구 택배회사 직원 집단 발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확산세가 이어졌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지역감염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경로 조사 중 17명, 격리 중 감염 7명, 타 지역 감염 3명으로 나타나 지역감염과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수는 해외 99명 포함 6458명으로 늘어났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중패권경쟁 시대, 왜 지금 임진왜란을 다시 복기하냐고?
- 기본소득의 핵심은 소멸성 지역 화폐
- 쇼펜하우어부터 카뮈까지..."아빠, 삶의 목적은 말이죠, 죽음이에요"
- 코로나가 초래한 '자영업자 타살'...이 유행병에 국가는 왜 손을 놓는가
- "근조 대한민국 소상공인·자영업자"...국회 앞 자영업자 분향소 이틀째 풍경
- 천장인줄 알았는데 지붕 뚫는 아파트값, '아파텔'로 잡는다고?
- "KTX로 수서까지 가고싶습니다"
- 100년 뒤 인구 1500만 명 시대,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
- '청년의 날' 행사에서 청년들 연행한 경찰
- 귀성 시작하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0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