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복귀 전에 진한 여운 남겼으면" [KLPGA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강명주 기자 2021. 9. 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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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효주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의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타를 줄여 공동 2위로 상승했다. 선두와는 2타 차이다.

김효주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실수가 몇 차례 나왔지만, 많은 타수 줄여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미국 가기 전에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이번 주 우승을 위해 퍼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효주는 "모두 긴장하는 날이니, 쇼트게임에서 차이가 벌어질 것 같다. 그 부분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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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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