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안예은, 막내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심사평 "안전한 길 택했다"

김나영 2021. 9. 19.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판스타' 안예은이 예리한 면모를 자랑했다.

안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등장한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조선판스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예은은 최근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 '야화'를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판스타’ 안예은이 예리한 면모를 자랑했다.

안예은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 ‘조선판스타’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판스타’의 판정단으로 등장한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조선판스타’ 안예은이 예리한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MBN ‘조선판스타’ 캡처
안예은은 먼저 펼쳐진 두 번째 판 1:1 데스 매치에서 김지현과 락드림의 대결에 “한 사람만 부각이 되면 안 된다. 김지현 보컬에 집중된 편곡이었는데 안전한 길을 택한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진 같은 가수의 다른 곡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 세 번째 싹쓸이 판에서도 안예은의 활약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역대급 대결이 연이여 펼쳐진 가운데 안예은은 무려 별을 14개를 받은 조주한의 무대에 유일하게 버튼을 누르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기대치가 높았던 것 같다. 무엇인가를 보여주려다가 끝난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조선판스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예은은 최근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 ‘야화’를 발매,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