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2대 들이받고 2km 도주한 50대 만취 음주 운전자

김대성 2021. 9.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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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5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2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만취 상태로 아반떼 승용차를 몰면서 도로에 주차된 산타페와 K3 승용차 등을 들이받고 2㎞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거주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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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피해 차량[부산경찰청 제공]

음주 운전을 하다가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50대 운전자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 32분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만취 상태로 아반떼 승용차를 몰면서 도로에 주차된 산타페와 K3 승용차 등을 들이받고 2㎞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거주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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