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2021-2022시즌 개막전 3R 공동 9위

2021. 9. 19. 10: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CJ대한통운)가 개막전서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실버라도 리조트&스파(파72, 712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7번홀, 11번홀,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6번홀, 9번홀, 12번홀, 14~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9위에 안착했다. 전날 공동 17위서 8계단 점프했다.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후 8개월만에 통산 4승에 도전한다.

짐 크노우스,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선두다. 강성훈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4위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