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제주 한달살기 하더니 얼굴 폈네 "바다뷰 대박" [★SHOT!]

김나연 2021. 9. 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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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제주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한달살기 2주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애월을 방문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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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제주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한달살기 2주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애월을 방문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애월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지소연은 "여기 바다뷰도 대박이네요. 또 모 해보면 좋을까요?!"라며 "추석 연휴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라고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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