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주석태 "문영남 작가, 소녀 같은 분..팬 됐다" [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주석태가 '오케이 광자매'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주석태는 "문영남 작가님이 처음에는 무서웠다. 철두철미 하시고, 사전 준비가 철저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무섭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너무 소녀 같은 분이시다. 완전 소녀 감성이시고, 그 소녀 감성으로 글을 쓰신다. 그래서 '오케이 광자매'가 끝날 때는 배우들 모두가 작가님의 팬이 되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민경훈 기자] 배우 주석태 인터뷰. 2021.09.09 / rumi@osen.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9/poctan/20210919105133879jrih.jpg)
[OSEN=장우영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주석태가 ‘오케이 광자매’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석태는 지난 18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 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주석태 역으로 열연하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특히 ‘오케이 광자매’는 ‘장미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한다는 점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고 시청률 32.6%(49회,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주석태는 ‘오케이 광자매’를 통해 문영남 작가와 처음 호흡을 맞췄다. 주석태는 “연출가, 작가님이 쓰시는 방식이 어떤 빈 부분을 염두하고 기준점만 쓰시고는 ‘배우 분들이 살려주세요’라고 하는 작업이 있는가 하면 모든 캐릭터의 말투와 행동, 제스처까지 정확하게 그려내서 그것을 최소한의 도구인 글자로 적어내시는 분들이 있다. 문영남 작가님은 후자의 경우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이 작가님이 생각하시고 있는 그 사람이 누굴까, 서로 간의 그림을 맞추는 작업이었다. 그래서 리딩을 할 때 제일 긴장이 됐다. 그림이 맞아 떨어지면 안심이 되지만 아니게 되면 그림을 빨리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대부분은 작가님이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림이 맞다고 해주셔서 수월하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석태는 “문영남 작가님이 처음에는 무서웠다. 철두철미 하시고, 사전 준비가 철저하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무섭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너무 소녀 같은 분이시다. 완전 소녀 감성이시고, 그 소녀 감성으로 글을 쓰신다. 그래서 ‘오케이 광자매’가 끝날 때는 배우들 모두가 작가님의 팬이 되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인터뷰③으로 이어집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역자들 귀국하면 총살하겠다!” 전쟁 중 엄포…이란 선수들 어쩌나, 생사도 모르는 가족들
-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6년 "계속 잘 만나고 있어"
- '음주운전' 이재룡, 민폐 남편 전락..♥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Oh!쎈 이슈]
- '54세' 박주미, 또 20대 여대생 미모로 깜짝...세월 역주행 근황
- '스케이트 날에 안면 충돌' 피 철철 흘린 女 선수, 손흥민 받았던 그 수술 받았다...'얼굴 절반' 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
- “삼성도, 한화도 아니다” LG 우승 대항마, 진짜는 따로 있다…“다들 좋다더라” 124억 FA 투자
-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