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음주 운전자, 주차 차량 2대 '쾅' 2km 도주
현화영 2021. 9. 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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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50대가 주차 차량 2대를 들이박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2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만취 상태로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 도로에 주차된 산타페와 K3 승용차 등을 들이받고 2㎞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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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
피해 차량. 연합뉴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50대가 주차 차량 2대를 들이박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50대가 주차 차량 2대를 들이박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50대 운전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2분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서 만취 상태로 아반떼 승용차를 몰다 도로에 주차된 산타페와 K3 승용차 등을 들이받고 2㎞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 거주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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