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발사체' 누리호 준비 끝..한 달 뒤 발사
보도국 2021. 9. 19. 10:45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한 달 뒤 우주로 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발사 점검 마지막 관문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다음 달 21일로 예정된 1차 발사를 대기 중입니다.
누리호의 정확한 1차 발사일은 오는 29일 있을 발사관리위원회에서 확정하며 기상 변수를 고려해 1차 발사 이후 일주일은 예비발사 기간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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