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서 화재..폭죽놀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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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의 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의 한 초등학교에 임시로 설치된 급식실·교실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죽놀이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진술과 교내 폐쇠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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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의 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의 한 초등학교에 임시로 설치된 급식실·교실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51명을 투입, 약 30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 9개 중 1개 상부 햇빛 차단막이 타 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죽놀이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진술과 교내 폐쇠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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