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서 화재..폭죽놀이 추정

김도현 2021. 9. 19.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의 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의 한 초등학교에 임시로 설치된 급식실·교실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죽놀이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진술과 교내 폐쇠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의 한 초등학교 임시 교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47분께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의 한 초등학교에 임시로 설치된 급식실·교실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51명을 투입, 약 30분 만에 진화했다.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테이너 9개 중 1개 상부 햇빛 차단막이 타 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죽놀이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신고자 진술과 교내 폐쇠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