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병원·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8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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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83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남동구 의료기관 관련, 중구 차고지 관련, 연수구 중학교 관련,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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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183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남동구 의료기관 관련, 중구 차고지 관련, 연수구 중학교 관련, 해외 입국,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인천 누적 확진자는 1만4234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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