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별검사소서 495명 확진..수도권 454명·비수도권 41명

이동우 2021. 9. 19.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5명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1천169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전국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54명, 비수도권에서 4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454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천871명의 24.3%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1천456명과 비교하면 31.2%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1천169명입니다.

어제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6만2천427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여기에다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3만3천883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전날 하루 총 9만6천31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이날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1천910명으로, 하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양성률은 1.98%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