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시선별검사소서 495명 확진..수도권 454명·비수도권 41명

이승재 2021. 9.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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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5명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 1,169명입니다.

여기에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3만 3,883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어제 하루 총 9만 6,31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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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전국 각지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9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454명, 비수도권에서 4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454명은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전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871명의 24.3%에 해당합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1,456명과 비교하면 31.2% 수준입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나온 확진자는 모두 5만 1,169명입니다.

어제 하루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총 6만 2,427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여기에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등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3만 3,883건까지 모두 포함하면 어제 하루 총 9만 6,31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오늘 해외유입을 포함한 신규 확진자는 1,910명으로, 하루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양성률은 1.98%(9만 6,310명 중 1,910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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