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딩이 좀 작았으면" 김하영, 설현 따라잡으려다 현실 자각

박정민 2021. 9.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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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설현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하영은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오픈했어요 서프라이즈에서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피자가게 앞에서 설현의 유명한 광고 포즈를 따라 하고 있다.

김하영은 "설현 포즈를 원했지만 설현처럼 될 수 없었다 다음 생에는 가능할까요 궁딩이가 좀 작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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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하영이 설현 따라잡기에 나섰다.

김하영은 9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피자집 오픈했어요 서프라이즈에서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피자가게 앞에서 설현의 유명한 광고 포즈를 따라 하고 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하영은 "설현 포즈를 원했지만 설현처럼 될 수 없었다 다음 생에는 가능할까요 궁딩이가 좀 작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진짜 피자집 낸 거 아니에요 서프라이즈에서 내줬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하영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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