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밤사이 7명 신규 확진..누적 4천922명

허광무 2021. 9. 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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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7명이 울산 4916∼492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모두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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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7명이 울산 4916∼492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4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데, 모두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지난 16일 네팔에서 입국한 사람이다.

2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 4명, 동구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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