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회원 'KB차차차' 통해 합리적 중고차 시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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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100만 회원을 보유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중고차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KB차차차는 다른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차량 통계 방식의 시세와 달리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차량 특성을 살린 정밀한 시세를 제공한다.
인증 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됐던 리스·렌트 반납 차량 가운데 선별된 4년 이내 A급 차량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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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은 100만 회원을 보유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중고차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의 KB차차차는 다른 중고차 거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차량 통계 방식의 시세와 달리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차량 특성을 살린 정밀한 시세를 제공한다. 6개월 전 시세부터 2년 뒤 미래 추정 시세까지 볼 수 있다. 내차 관리 서비스인 ‘내차고’에 차량을 미리 등록해두면 중고 시세는 물론 리콜정보, 정기검사, 보험정보, 사고이력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KB캐피탈은 올해 3월 직접 중고차를 엄선해 진단하는 ‘KB진단 중고차’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캐피탈 소속 진단 전문가가 매매단지를 방문해 37개 프레임 및 외부패널의 사고 이력을 확인한 뒤 무사고 차량만 선별해 판매하는 서비스다. 8월말 기준으로 1600대 이상이 등록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만약 오진단이 확인되면 최대 100만원을 KB캐피탈이 보상해준다. 중고차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음에도 엔진, 변속기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정해진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해주는 ‘진단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KB캐피탈의 ‘인증 중고차’ 서비스도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다. 인증 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됐던 리스·렌트 반납 차량 가운데 선별된 4년 이내 A급 차량을 판매하는 서비스다. 판매 차량은 모두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와 주행·성능 테스트를 통과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천차만별의 중고차 가격과 허위매물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캐피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KB차차차 100만 회원 달성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KB차차차 ‘내차고’에 차량을 등록하거나 등록해둔 회원 모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만여명에게 지프(JEEP) 체로키 차량 등 각종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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