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910명..2천 명 아래지만 주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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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 하루 1,910명 발생했습니다.
사흘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갔지만, 주말 기준 확진자 수로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 하루 4명 추가돼 33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현재까지 2,40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1%인 3,646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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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18일) 하루 1,910명 발생했습니다.
사흘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갔지만, 주말 기준 확진자 수로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39명을 제외한 1,871명이 국내 감염 환잡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32명 등 수도권에서만 1,456명 발생했습니다.
전체 국내 감염 환자의 77%가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대구 47명, 강원 46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41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어제 하루 4명 추가돼 33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현재까지 2,40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까지 전체 인구의 71%인 3,646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접종을 완료한 건 2,212만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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