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타수 무안타..타율 0.243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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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30)이 하루 숨을 골랐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불러 치른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습니다.
투수 앞 땅볼(2회), 2루수 병살타(4회)로 물러난 최지만은 4대 3으로 추격하던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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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30)이 하루 숨을 골랐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불러 치른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습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 4푼 3리로 하락했고 팀은 4대 3으로 패했습니다.
투수 앞 땅볼(2회), 2루수 병살타(4회)로 물러난 최지만은 4대 3으로 추격하던 7회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이어 마이크 주니노의 삼진 때 포수 패스트볼이 나오자 2루에 안착했습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는 진루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역시 1점 차로 추격하던 8회 말 투아웃 1, 2루 기회에서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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