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도로 건너던 자전거, 차량과 충돌..80대 중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첫날 부산에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80대 남성이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40분쯤 사상구 주례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의 모닝 승용차가 80대 B씨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부산에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80대 남성이 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 40분쯤 사상구 주례동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의 모닝 승용차가 80대 B씨가 타고 있던 자전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횡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성남개발공사 前사장 "개인에 막대한 이익, 말도 안된다"
- 음주사고 내고 뺑소니 친 50대…아파트 주차장서 검거
- '마스크 착용' 요구에 직원·경찰 셋 폭행 40대 징역형
- "추석 밥상에 올라라"… 검찰 고발사주 vs 화천대유 전면전
- SRT 전라선 투입 논란에 철도노조 파업 '들썩들썩'
- 화천대유 고문 이름 올린 권순일…이재명 전합 판결도 재조명
- 구리시, 문화원 임시 이전에 2억…예산 낭비 지적에도
- 마지막 평화 화두 던지나? 文대통령 유엔총회 무대 위해 출국
- '동물학대 112' 신고 확 늘었지만…경찰 "매뉴얼이 없다"
- 목포 상가주택서 불…3명 연기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