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도 줄지 않네' 부산 46명 확진..1차 접종률 71.3%

노경민 기자 2021. 9.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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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263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5명과 신규 확진자 1명을 더하면 18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46명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확진자 58→52→52명 순으로 50명대를 유지해오다 18일 4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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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건물 외벽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향·친지 방문 자제 독려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1.9.1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명 발생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계 확진자는 1만2263명으로 증가했다.

전날 오전 확진자 45명과 신규 확진자 1명을 더하면 18일 발생한 확진자수는 4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확진자 58→52→52명 순으로 50명대를 유지해오다 18일 4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전날 2만5780명이 백신 1차 접종을, 1만187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1.3%, 2차 접종률은 44.8%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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