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3R 비로 취소
문성대 2021. 9.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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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진영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축소 여부는 미정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가 비로 취소됐다.
19일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LPGA 투어는 기상 상태를 본 후 대회를 3라운드로 축소할지, 4라운드로 강행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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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고진영이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축소 여부는 미정이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가 비로 취소됐다.
대회는 지난 17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중이다.
19일 3라운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회장에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LPGA 투어는 기상 상태를 본 후 대회를 3라운드로 축소할지, 4라운드로 강행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2라운드까지 마친 고진영(26)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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