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육류가공제조업 누적 50명 확진..11일째 감염 잇따라

이윤희 기자 2021. 9. 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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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관내 육류가공제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육류가공제조업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명은 접촉자로 파악됐다.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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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 중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1.9.1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관내 육류가공제조업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육류가공제조업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2명은 접촉자로 파악됐다.

해당 업체발 확진은 이달 9일 시작됐다. 직원 1명이 확진된 후 10~18일 직원 등 접촉자 47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및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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