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엄기준X봉태규X윤종훈, '폐가'서 빌런 휴가

한해선 기자 2021. 9. 19.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로 모인다.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는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다.

과연 국가대표 빌런 세 명이 직접 꾸민 아지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해치지 않아' 첫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국가대표 빌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폐가로 모인다.

국가대표 빌런들의 본캐 찾기 프로젝트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연출 김상아)는 배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떠나는 우당탕탕 힐링 리얼리티다. 이들은 적막한 곳에 위치한 폐가를 자신들의 손길을 담아 새로운 아지트로 탈바꿈, 이곳에서 색다른 힐링을 즐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빌런 3인방의 모습을 담은 예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낯선 폐가에 도착한 세 배우들은 "누가 봐도 버려진 집이잖아"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곧 빠른 적응력으로 집 구석구석을 손보며 청소부터 요리까지 뚝딱 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아무것도 없는 폐가를 멋진 아지트로 바꾼 이들이 마치 히어로처럼 느껴질 정도다.

그러나 곧 봉태규가 "나 담 온 것 같아"라며 방 안에 들어서자 엄기준과 윤종훈이 방전된 체력을 극복하지 못한 채 널브러진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드라마 속 강렬한 악역 연기와는 다르게 순수함 가득한 본캐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과연 국가대표 빌런 세 명이 직접 꾸민 아지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해치지 않아' 첫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해치지 않아'는 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이요원, 손에만 520만원 명품 도배..재력가 사모님 위엄
정기고 '수면제 준다고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