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댁서 받은 진수성찬 생일상에 감격 눈물 "행복한 며느리" [N샷]

안태현 기자 2021. 9.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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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서 받은 진수성찬 생일상을 인증했다.

이어 장영란은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라며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감동의 눈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라며 "더 노력하는, 예쁜 짓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시부모님이 진수성찬으로 장영란의 생일상을 마련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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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장영란/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에서 받은 진수성찬 생일상을 인증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뵙지도 못하고 두 분 다 접종완료하시고, 창이씨도 접종완료하고 너무 뵙고 싶어서 조심히 내려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장영란은 "근데 이게 무슨일이래요"라며 "며느리 생일상을 상 2개를 펴서 차려주시다니, 이게 무슨일이래요, 감동의 눈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며느리랍니다"라며 "더 노력하는, 예쁜 짓 더 많이 하는 며느리 될게요"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시부모님이 진수성찬으로 장영란의 생일상을 마련한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음식을 바라보면서 행복한듯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감동 눈물을 흘리는 장영란의 모습을 통해, 시부모님과 장영란의 훈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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