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공민정→김민서 찰떡 호흡 '케미의 여왕' [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1. 9.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케미의 여왕'으로 '갯마을 차차차'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신민아, 김선호의 좌충우돌 케미와 웃음과 설렘이 오가는 관계 변화가 인기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주연 배우 신민아가 김선호 외에 여러 조연들과의 '환상 케미'가 '갯마을 차차차'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예쁨과 망가짐을 적절히 섞은 신민아와 공민정의 케미는 신민아-김선호에 버금가는 '갯마을 차차차' 즐겨보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 역을 맡은 신민아./사진=tvN

배우 신민아가 '케미의 여왕'으로 '갯마을 차차차'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지난 8월 28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시청률 10%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는 신민아, 김선호의 좌충우돌 케미와 웃음과 설렘이 오가는 관계 변화가 인기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주연 배우 신민아가 김선호 외에 여러 조연들과의 '환상 케미'가 '갯마을 차차차'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사진=tvN

먼저, 신민아는 표미선 역의 공민정과 '현실 친구' 같은 티키타카를 뽐냈다. 극 중 중학교 때부터 친구인 두 사람. 공민정이 때때로 던지는 신민아를 향한 팩폭 연기, 두 사람이 주고 받는 차진 입담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올린다. 또 서로를 위해 눈물 글썽이는 이른바 '푼수 연기'는 폭소를 자아낸다. 예쁨과 망가짐을 적절히 섞은 신민아와 공민정의 케미는 신민아-김선호에 버금가는 '갯마을 차차차' 즐겨보기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신민아는 김감리 역 김영옥, 오춘재 역 조한철, 오주리 역 김민서 등과는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고 있다. 신민아는 조한철, 김민서와는 어른인지, 아이인지 모를 듯한 입씨름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욱' 했다가, '얌전'해지는 그러다가 당돌해 보이는 모습까지 웃음 릴레이다.

이밖에 장이준 역의 기은유, 최보라 역의 고도연 등 아역 배우들과 호흡할 때, 신민아는 '어른美'를 뽐내며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돌한 매력부터 김선호와 호흡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신민아. 그녀는 조연들과 호흡에서 상대도 빛나게 하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케미의 여왕' 신민아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용건, 39세 연하女 혼외자..양육비는 얼마?
'너의 이름은' 래드윔프스 멤버, 20대 모델과 불륜 인정
'이혼' 채림, 천재 5살 아들 공개..아이돌 해도 되겠네
허이재 '성관계 요구' 男배우 폭로 후폭풍..오지호 팬들 '무분별 억측 난무' 성명문[스타이슈]
이요원, 손에만 520만원 명품 도배..재력가 사모님 위엄
정기고 '수면제 준다고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