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청렴은 경남교육의 경쟁력 높이는 기본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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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단법인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와 김삼수 전국중앙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가 주관해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한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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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부패 방지 청렴인 선정 인증패 수상
이번 협약은 부패 관행을 없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가 주관해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한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은 저 자신은 물론이고 경남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본 덕목이며 공직자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책무"라며 "이번 인증패 수상으로 민관협력을 긴밀히 함으로써 공정함을 바탕으로 정의가 바로 서는 경남교육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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