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세운상가 기술교육' 참여 청소년 모집

임미나 2021. 9. 19.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생활키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40여명을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2016년 시작한 세운상가군 일대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프로젝트'의 하나다.

참여 신청은 다시세운홈페이지(www.sewoon.org)에서 온라인 신청서(bit.ly/394SePm)를 작성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활키트메이커'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생활키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 40여명을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2016년 시작한 세운상가군 일대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프로젝트'의 하나다.

청소년들은 이 일대를 직접 방문해 기술 장인들과 함께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전기 아이템을 만들어 보며 기술의 원리를 몸소 익힐 수 있다. 기수당 최대 16명씩 3기까지 모집하며,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간씩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다시세운홈페이지(www.sewoon.org)에서 온라인 신청서(bit.ly/394SePm)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도심권사업과(☎ 02-2133-8501)나 세운협업지원센터(☎ 02-2278-0811)에 문의하면 된다.

mina@yna.co.kr

☞ "가족이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퇴근길 시민들 울린 지하철방송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내 가슴의 심장 동원아" 무쇠팔 최동원 모친의 아들 사랑
☞ 18만대 이상 팔렸다는데…무조건 퇴출이 답일까? [이슈 컷]
☞ 국가대표 A '몸캠 피싱 피해' 정황…SNS로 영상 퍼져
☞ "12억 배상해라"…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 외국에서 온 소포 개봉하니 깜짝… 거미가 우글우글
☞ 고교생이 교실서 여교사 5명 치마 속 '몰카'
☞ '다큐 촬영중 자백' 미 갑부, 21년만에 친구 살해로 유죄 평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