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딸셋맘 이윤미, 주민등록등본 갖고 다니는 이유

박정민 2021. 9.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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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미가 동안 미모 때문에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9월 18일 개인 SNS에 "흔한 주말 일상 세 딸들과의 데이트 중~ 요즘 핫플레이스에서 맛나게 먹고~ 그 옆에 들어가려는데 '잠시만요!!!! 어머니 아이들이 맞으시냐며' '네 셋 다 제 아이입니다!! 주민등록등본도 갖고 다닌답니다' '아 어머니 동안이시네요'"라며 일화를 전했다.

동안 미모 덕분에 기분 좋은 오해를 받은 이윤미는 "감사합니다 딸들과 함께 행복 가득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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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윤미가 동안 미모 때문에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9월 18일 개인 SNS에 "흔한 주말 일상 세 딸들과의 데이트 중~ 요즘 핫플레이스에서 맛나게 먹고~ 그 옆에 들어가려는데 '잠시만요!!!! 어머니 아이들이 맞으시냐며' '네… 셋 다 제 아이입니다!! 주민등록등본도 갖고 다닌답니다' '아… 어머니 동안이시네요'"라며 일화를 전했다.

동안 미모 덕분에 기분 좋은 오해를 받은 이윤미는 "감사합니다 딸들과 함께 행복 가득 주말"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네 자매합시다" "최고의 엄마" "그런 얘기 들을만하죠 언니 최강 동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후 슬하에 딸 세 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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