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사흘 여행 마치고 지구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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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 비행에 나섰던 민간인 4명이 사흘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는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보다 160km 더 높은 우주 공간에 도달해 사흘 동안 지구를 도는 궤도 비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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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지구 궤도 비행에 나섰던 민간인 4명이 사흘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우주 관광객들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저녁 7시를 조금 넘겨 플로리다주 인근 대서양에 착수했습니다.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잭먼과 간호사 헤일리 아르세노, 대학 과학 강사 시안 프록터, 이라크전 참전용사 크리스 셈브로스키는 지난 15일 밤 스페이스X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타고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이들은 국제우주정거장보다 160km 더 높은 우주 공간에 도달해 사흘 동안 지구를 도는 궤도 비행을 했습니다.
(사진=스페이스X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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