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승기 잡았다..'보이스',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18일 전국 9만 7,982명을 동원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추석 연휴의 승기를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변요한, 김무열 주연 영화 '보이스'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18일 전국 9만 7,98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만 398명.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지난 15일 개봉한 이래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추석 연휴의 승기를 잡았다.
박정민, 임윤아 주연의 '기적'은 같은 날 5만 435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누적 14만 2,833명.
3위는 4만 9,476명을 동원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60만 7,194명이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돌입하는 만큼 극장가가 대목 특수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자배구 양효진, '동상이몽2' 출격…핑크빛 신혼생활 최초 공개 | SBS연예뉴스
- BTS 정국, 40억대 용산 아파트 친형에게 증여…"합리적 절세" | SBS연예뉴스
- "월 수입 2억→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모델 최태건, 활동 중단 이유 | SBS연예뉴스
- 고현정이 보여준 자기 관리의 중요성…다이어트 후 리즈 갱신 | SBS연예뉴스
- "짧은 순간, 널 만나 행복했어"…천상지희 선데이, 유산 아픔 고백 | SBS연예뉴스
- "별 시답지도 않은 여편네들"…쿨 유리 남편, 악플러에 분노 | SBS연예뉴스
- "여배우A씨 부부의 관계를 파탄내"...기업가, 위자료 청구소송 패소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