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3R, 우천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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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캠피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셋째날 일정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기로 한 대회 3라운드가 대회장에 내린 많은 비로 펼쳐지지 못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약 38㎜의 비가 내렸다.
LPGA는 "기상 상태를 보고 대회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만약 예정대로 72홀 경기로 치러질 경우 예비일인 21일까지 대회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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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캠피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셋째날 일정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기로 한 대회 3라운드가 대회장에 내린 많은 비로 펼쳐지지 못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약 38㎜의 비가 내렸다.
LPGA는 "기상 상태를 보고 대회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만약 예정대로 72홀 경기로 치러질 경우 예비일인 21일까지 대회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02 도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LPGA 무대에선 고진영(26‧솔레어)이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6(25·대방건설)과 이정은5(33), 신지은(29·한화큐셀)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를 마크 중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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