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박 속을 뻔" 소유진, 으리으리한 집에서 발견한 ♥백종원 비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9월 18일 개인 SNS에 "와아... 이거 언제 갖다 놓은 거야. 깜박 속을뻔했네 숨은 물약 찾기 아이템?! ㅎㅎ 저 안엔 뭘 넣은 거지 ? 옆에 장식장 안엔 귀 24일에 스케줄 뭐 있냐고 물어보니 많이 바쁘다 했는데 설마 성역에 가는 스케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백종원 부부 집 내부가 담겼다. 으리으리한 크기를 자랑하는 넓이와 각종 트로피, 상으로 가득찬 장식장 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커다란 집에서 소유진이 발견한 건 한 게임 회사 측이 백종원에게 보낸 초대장. 게임 회사 측은 "그럼 성역에서 뵙겠습니다"라며 백종원을 초대했다. 이를 숨겨둔 백종원과 발견한 소유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와 탐난다 ~~"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후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