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멀티골' 보르도, 생테티엔에 2-1 승리.. 시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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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19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생테티엔과의 프랑스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의조는 풀타임 출장하며 팀이 기록한 2골을 홀로 만들며 맹활약했다.
생테티엔 역시 이 경기 전까지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패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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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19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생테티엔과의 프랑스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의조는 풀타임 출장하며 팀이 기록한 2골을 홀로 만들며 맹활약했다.
이 경기 전까지 보르도는 2무 3패에 그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승점 3점을 따내며 승점 5점을 기록해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생테티엔 역시 이 경기 전까지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패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황의조는 이날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고 이를 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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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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