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멀티골' 보르도, 생테티엔에 2-1 승리.. 시즌 첫 승 신고

차상엽 기자 2021. 9. 19.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19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생테티엔과의 프랑스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의조는 풀타임 출장하며 팀이 기록한 2골을 홀로 만들며 맹활약했다.

생테티엔 역시 이 경기 전까지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패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의조가 19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생테티엔과의 프랑스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은 경기 후 라커룸에서 환호하고 있는 보르도 선수들. /사진=보르도 구단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황의조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19일 오전(한국시각)에 열린 생테티엔과의 프랑스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2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황의조는 풀타임 출장하며 팀이 기록한 2골을 홀로 만들며 맹활약했다.

이 경기 전까지 보르도는 2무 3패에 그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시즌 첫 승점 3점을 따내며 승점 5점을 기록해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생테티엔 역시 이 경기 전까지 3무 2패로 승리가 없었지만 이날 패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황의조는 이날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아들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고 이를 에서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보르도는 후반 28분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황의조의 진가는 다시 한번 빛났다. 후반 35분 오딘의 도움을 받아 역전골을 터트렸다. 기세가 오른 황의조는 후반 경기 막판 펨벰베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머니S 주요뉴스]
"다리 길이만 2m"… '크러쉬♥' 조이, 초미니 스쿨룩?
"살 그만 빼"… 핼쑥해진 박경림, 근황 '충격'
클라라는 美쳤다… 역대급 수영복 몸매
환상적인 헤딩, 깔끔하게 꽂혔는데… 자책골?[영상]
'옆구리 타투' 눈길… 티파니영, 그리스 여신이야?
황선홍 U-23 사령탑 "목표는 2022항저우AG 금메달"
"김종민 ♥신지?"… 하하 폭로에 김종민 분노
손흥민 이어 모우라·베르바인도 부상… 산투 "끔찍"
주얼리 기죽이는 미모… 송혜교, 목걸이 얼마?
'데뷔 13주년' 아이유… 8억5000만원 물품 기부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