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인정한 과거.."창피하지 않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데뷔 시절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털어놨다.
장민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 과거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창피하지 않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2013년 9월 6일 방영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전체 방영시간 70분 중 대사 한 줄 있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데뷔 시절에 대한 솔직한 감상을 털어놨다.
장민호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 과거 KBS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얼굴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창피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무명이었고 설 무대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저는 제가 설 수 있는 무대들을 어떻게든 만들었다"라며 "전국에 있는 노래 교실들을 3년 넘게 한 주에 10회 이상 돌아다녔다. 불러주는 무대가 없으니까. 3년 동안 그렇게 하니까 조금씩 자리를 잡았다"고 회상했다.
장민호는 2013년 9월 6일 방영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에서 전체 방영시간 70분 중 대사 한 줄 있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그는 "제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면서 "최근에 아버지의 빈자리를 많이 느낀다. 가족들을 위해 공연 자리를 마련하면 꼭 한자리가 빈다. 그럴 때 좀 보고 싶다"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자라고 학대 일삼던 할머니…아들 가지니 "손자 호적에 넣어라" - 머니투데이
- "성매매 해봤다"…유튜버로 변신한 한 래퍼의 내리막길 - 머니투데이
- "엽기 플렉스" 이마에 270억 다이아·두개골에 금사슬 심은 해외스타들 - 머니투데이
- "100억에서 세금 빼니…" 손지창이 밝힌 '장모 잭팟' 비하인드 - 머니투데이
- "처음 먹어본 닭다리, 이런 맛이었군요"…누리꾼 울린 치킨집 리뷰 - 머니투데이
- '아파트 층간 소음 자제' 안내문... 옆에 붙은 황당 반박문 - 머니투데이
- "5월 중순 대설주의보는 처음"…향로봉엔 이미 2.5cm 쌓였다(종합) - 머니투데이
- 효성 떠났어도 "차남에 상속재산 나눠라"…세 아들 화해 당부한 故조석래 - 머니투데이
- '우영우 서브 아빠' 강기영 배우, 형제상 비보 - 머니투데이
- 친러 성향 슬로바키아 총리, 괴한 총격에 병원 이송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