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화천·속초 로또 2등 추석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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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춘천·화천·속초에서 추석을 앞두고 로또 복권 2등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81회 추첨에서 원주시 치악로 2335 '흥양마중물', 춘천시 중앙로 65 국민은행 앞 가판 '407억당첨가판점', 화천군 춘화로 3296 대양고운채아파트상가 101호 '평화로또', 속초시 조양로 40 상가 108동 105호 153 '황금복권'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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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 원주·춘천·화천·속초에서 추석을 앞두고 로또 복권 2등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981회 추첨에서 원주시 치악로 2335 '흥양마중물', 춘천시 중앙로 65 국민은행 앞 가판 '407억당첨가판점', 화천군 춘화로 3296 대양고운채아파트상가 101호 '평화로또', 속초시 조양로 40 상가 108동 105호 153 '황금복권'에서 판매된 복권에서 2등이 나왔다.
1등 당첨번호는 27, 36, 37, 41, 43, 45번이고 보너스번호는 32번이다.
1등 당첨금 1인 지급액은 19억9286만3139원(세금 포함)이다. 당첨게임 수는 13개이며 자동 8개, 수동 4개, 반자동 1개로 나타났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전국에서 65곳이고 각 6642만8774원을 수령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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