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50세 미모 절정 "90년대 했던 짓 또? 막아줘"[Oh!llywood]

최이정 2021. 9. 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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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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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나이를 잊은 미모를 뽐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만약 내가 다시 90년대 머리에 했던 짓을 또 저지르려 한다면, 제발 날 막아줘
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난 여전히 분명히 탈색을 하고 있고, 머리카락은 항상 손상된다. 그리고 부스스, 건조함, 갈라진 끝부분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빠른 해결책을 원해왔다"라면서 자신의 뷰티 브랜드가 그것을 만들었다고 홍보했다.

함께 게재한 영상 속 기네스 펠트로는 빛나는 얼굴과 몸매를 자랑한다. 영상 속 그는 자신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서 헤어스타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현재 자신의 상태에 대해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적은 없었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50세가 된 기네스 펠트로는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세븐', '셰익스피어 인 러브',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딸 애플과 아들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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