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부상? 벨린저, 갈비뼈 골절 발견..로버츠 감독 "큰 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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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가 또 부상을 당했다.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는 9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MLB.com에 따르면 벨린저는 갈비뼈 부위의 비전위 골절이 발견돼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로버츠 감독은 벨린저의 부상이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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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벨린저가 또 부상을 당했다.
LA 다저스 코디 벨린저는 9월 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결장했다.
결장은 부상 때문이었다. MLB.com에 따르면 벨린저는 갈비뼈 부위의 비전위 골절이 발견돼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 MLB.com에 따르면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매우 가벼운 증상이다"며 "다만 통증이 있어서 하루 휴식을 줬다. 내일은 다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벨린저의 부상이 언제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경기를 치르며 부상이 악화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벨린저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종아리와 햄스트링 부상 탓에 89경기 출전에 그쳤고 .159/.237/.291 9홈런 34타점의 처참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2017년(132G .267/.352/.581 39HR 97RBI) 신인왕을 수상하며 데뷔해 2019년(156G .305/.406/.629 47HR 115RBI) MVP도 차지한 벨린저는 지난해 성적이 크게 떨어졌고 올시즌은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벨린저는 빅리그 5시즌 통산 595경기에 출전했고 .257/.347/.510 132홈런 352타점 47도루를 기록했다.(자료사진=코디 벨린저)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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