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2021 뮌헨 모터쇼에서 'EQ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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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21 뮌헨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전기-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Q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E는 앞서 공개된 전기-플래그십 세단, 'EQS'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라인업을 보다 견고히 다지는 모델이자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량이다.
뮌헨에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구동 시스템은 215kW의 전기 모터가 후륜으로 출력을 전달하며 90.6kWh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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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21 뮌헨 모터쇼에 참가해 새로운 전기-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QE’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E는 앞서 공개된 전기-플래그십 세단, ‘EQS’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라인업을 보다 견고히 다지는 모델이자 전기차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량이다.
실제 차량의 체격은 EQS에 비해 조금 작게 구성되었으나 차량의 디자인과 구성, 연출 등에 있어서 EQS와 유사하게 구성되어 EQ 패밀리의 가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 차체의 실루엣 및 후면 디자인 등은 EQS와 상당히 동일하다. 덧붙여 실내 공간 역시 하이퍼 스크린, 그리고 깔끔히 구성된 모습이다.
특히 3,120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실내 공간의 우수한 여유와 개방감을 더해 ‘차량 가치’를 더욱 높이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최신의 기술이 가득 담겨 있다.
뮌헨에서 공개된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구동 시스템은 215kW의 전기 모터가 후륜으로 출력을 전달하며 90.6kWh의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288마력, 66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이외에도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4MATIC 사양도 마련될 예정이며 어댑티브 서스펜션, 사륜조향 등의 기술 역시 EQE에도 적용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EQE의 향후 상품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며 2022년부터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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