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캄비아프틀랜드 클래식 3R 폭우로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3라운드가 기상악화로 열리지 못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GC(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라운드가 대회장에 내린 폭우로 열리지 못하게 된 것.
LPGA투어는 "향후 기상 상태를 보고 54홀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예정대로 72홀 경기를 치를 경우 예비일인 월요일이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GC(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3라운드가 대회장에 내린 폭우로 열리지 못하게 된 것. LPGA투어는 "향후 기상 상태를 보고 54홀 축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예정대로 72홀 경기를 치를 경우 예비일인 월요일이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도 미국 서부 지역 산불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었다.
대회 2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고진영(26·솔레어)이 단독 선두(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다. 젬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각각 2위(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3위(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추격중이다. 도쿄올림픽 이후 이 대회가 첫 출전인 고진영은 2라운드를 마친 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작아 내 플레이에 집중했다"며 "주말 경기가 기대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정은(25·대방건설)과 이정은(33), 신지은(29·한화큐셀)이 공동 4위(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에 자리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차피 다 알잖아"…김수현, 김지원과 '럽스타'? 사진 3장 '빛삭'에 의혹 증폭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강형욱, 직장내 갑질 의혹 2차 해명 후 SNS 재개…개들과 일상 복귀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근황 "의사가 암과 친해져보라고"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가해자 12명 떨고 있나?..'밀양 여중생' 폭로 유튜버 "제보 받는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