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추진

민영규 2021. 9. 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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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문연구 용역을 통해 연말까지 부산항의 탄소배출 억제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조사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점 사업과 추진 방향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 세부 실행과제를 수립, 본격 실천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의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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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문연구 용역을 통해 연말까지 부산항의 탄소배출 억제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조사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점 사업과 추진 방향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 세부 실행과제를 수립, 본격 실천할 예정이다.

BPA 관계자는 "부산항의 실정에 맞는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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