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네번째 명절.. '방콕' 추석에 읽을 만한 주식책 '베스트3'

안서진 기자 2021. 9. 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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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4번째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방콕족을 위해 연휴 때 읽을만한 주식 서적 3권을 추천한다.

책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스스로 발굴한 좋은 기업이나 여러 채널을 통해 추천되는 주식을 거래할 때 어떻게 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지 그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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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4번째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방콕족을 위해 연휴 때 읽을만한 주식 서적 3권을 추천한다.

예스24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등 실질적인 투자·재테크 방법을 다룬 도서가 20대와 30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먼저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책의 저자 염승환은 이베스트투자증권 E-Biz영업팀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염블리'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것은 물론 쉽고 친절한 투자상담으로 주린이들의 친구로 불린다.

책은 주식 투자 열풍에 맞춰 주식 용어, 개념, 전자공시 이해, 정석 투자법, 기술적 분석 등 초보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한다. 특히 염 작가가 20여 년간 주식시장에 있으면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자가 알면 좋을 주식에 관한 지식이 알차게 담겼다.

두번째는 윤재수 저자의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다. 이 책은 지금 당장 시장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된 시장분석 자료와 기업데이터는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적 보급에 따른 모바일 환경에서의 투자 조언, 달라진 주식시장제도, 해외주식투자자를 위한 친절한 조언 등을 꼼꼼하게 담고 있다.

저자는 40년 넘게 주식시장을 지켜온 전문가인 만큼 책을 통해 폭넓은 안목과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판단과 올바른 투자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담아내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주식시장에서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해 제대로 된 종목과 매매시점을 선정하는 법, 주식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경제 흐름을 읽는 법까지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왕초보는 물론 중급자로 발돋움하려는 투자자에게도 추천한다.

마지막 추천 도서는 여의도 최고 트레이더 박병창의 투자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인 '매매의 기술'이다. 매매의 기술은 출간 직후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은 1996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증권맨으로 첫발을 떼고 교보증권에서 오랫동안 지점장으로 근무하다가 현재 영업부에서 일하는 박병창 부장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적절한 매도, 매수의 기술을 정리했다.

책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스스로 발굴한 좋은 기업이나 여러 채널을 통해 추천되는 주식을 거래할 때 어떻게 하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지 그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거래량과 차트 분석을 통한 장중 시그널을 읽어 시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사전에 회피할 수 있는 원칙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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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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