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역전 결승포' 토론토, 미네소타에 6-2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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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미네소타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6-2 역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선발 마츠가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트레버 리차즈가 0.1이닝 무실점, 팀 마이자가 1.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0.2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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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미네소타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미네소타에 6-2 역전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전날 류현진이 무너지며 당한 완패를 설욕했다.
스티븐 마츠(TOR)와 베일리 오베르(MIN)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먼저 득점한 쪽은 미네소타였다. 미네소타는 1회초 조시 도날드슨이 2점포를 쏘아올렸다.
토론토는 4회말 마커스 세미엔의 솔로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3점포를 묶어 4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토론토는 7회말 보 비셋이 2타점 적시타를 더해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선발 마츠가 5.2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고 트레버 리차즈가 0.1이닝 무실점, 팀 마이자가 1.1이닝 무실점, 애덤 심버가 0.2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선발 오베르가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이 추가 2실점해 패했다.(사진=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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