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친환경 교통 주간 운영

손상원 2021. 9. 19. 0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로, 올해는 '굿바이! 미세먼지'를 슬로건으로 한다.

광주시는 5개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퇴근 시간대 현수막, 피켓, 티셔츠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가용 이용을 통제하는 행사는 하지 않고 포스터, 카드 뉴스, 영상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 없는 날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세계 차 없는 날(22일)을 맞아 23∼29일 '친환경 교통 주간'을 운영한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한 기념일로, 올해는 '굿바이! 미세먼지'를 슬로건으로 한다.

광주시는 5개 주요 교차로에서 매일 퇴근 시간대 현수막, 피켓, 티셔츠 등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자가용 이용을 통제하는 행사는 하지 않고 포스터, 카드 뉴스, 영상 등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 "가족이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퇴근길 시민들 울린 지하철방송
☞ 추석 맞아 고향 찾은 부부, 노모와 함께 숨진 채 발견
☞ 국가대표 A '몸캠 피싱 피해' 정황…SNS로 영상 퍼져
☞ "12억 배상해라"…부모 허락없이 여학생 머리카락 자른 학교 '혼쭐'
☞ 외국에서 온 소포 개봉하니 깜짝… 거미가 우글우글
☞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 "막장의 신기원? 고전은 더해요"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고교생이 교실서 여교사 5명 치마 속 '몰카'
☞ "731부대원, 세균실험 자료로 2차대전 후 박사 논문 통과"
☞ '다큐 촬영중 자백' 미 갑부, 21년만에 친구 살해로 유죄 평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