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재명 부인 김혜경 vs 윤석열 부인 김건희..영부인 사주는 있을까?

이승아 기자 2021. 9.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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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에 있을 대선을 대비에 각 당에선 경선이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충청 지역과 대구·경북, 강원의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1차 국민선거인단(일반당원·국민)의 투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51.41%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위를 이낙연 전 대표가 31.08%로 따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에 이어 16일 2차경선이 시작된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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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2년 3월에 있을 대선을 대비에 각 당에선 경선이 한창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충청 지역과 대구·경북, 강원의 대의원·권리당원 투표와 1차 국민선거인단(일반당원·국민)의 투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51.41%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위를 이낙연 전 대표가 31.08%로 따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1차 컷오프에 이어 16일 2차경선이 시작된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와 국민의힘에서 많은 지지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 두 명 중 이른바 '영부인의 사주'가 있을까?

뉴스1이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 소장을 만나 들어봤다.

노병한 한국미래예측연구소 소장이 14일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 News1 이승아 기자

▶ '영부인의 사주'라는 것은 존재하나? - 국모의 사주, 영부인의 사주는 없다. 하지만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후보들은 각자 그만큼의 그릇을 가지고 태어난 것인데, 내조의 힘이 얼마나 잘 받쳐주느냐 그러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목표 달성도가 달라진다. 그것을 두고 국모의 감이 되느냐, 영부인의 감이 되느냐고 말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오전 장인 어른의 고향인 충북 충주시 대소강 마을을 방문해 부인 김혜경씨와 대화하며 걷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2021.8.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사주 특징은. - 병자일주. 정열적이고 열정적인 병화와 만물을 잉태시키는 자수가 결합한 형태의 사주다, 하늘에 있는 태양과 지상에 있는 커다란 강이 만난 격, 어머니가 아이를 품고 있는 물상이라 상당히 기운이 좋다. 하지만 뭔가 구상을 하고, 그것을 실천해 가는 데 있어 구멍이 생길 수 있어 스스로 그 부분을 극복해야 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궁합은 좋은 편이다. 천록귀인이라는 일귀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평생 고달프지 않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사주를 가졌다. 앞에서 말한 부분을 극복한다면 좋은 목표가 보이지 않을까.

▶김혜경 씨는 현재 사주 상으로 어떤 상황. - 대운이 42살부터 바뀌었다. 지금 56세니까 4년 전부터 기운이 왕성했다고 볼 수 있다. 재운이 강할 때여서 평생 살아오는 동안 재물과 관련해 걱정 없이 꾸려나갈 수 있다. 운때가 좋아서 남편분이 도지사도 하시고 지금 대통령 후보군에도 유력하게 올라가지 않았나 보인다.

© 뉴스1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사주 특징은. - 굉장히 강한 병신일주다. 열정과 만물을 열게 하는 기능을 가진 사주이기 때문에 목표가 정해지면 반드시 목표를 이루어내는 사주라고 요약할 수 있다. 자신의 재능과 기량으로 뭐든지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주다. 주의해야 할 점은 본인의 성정이 화려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 사치스러운 것을 조심해야 한다. 대운상으로 유리한 국면에 있기 때문에 자기가 목표하고 품어왔던 내용을 충분히 이루는 시기에 들어왔다고 볼 수 있다.

▶ 윤 전 총장과의 궁합은? - 찰떡궁합. 김건희 씨는 49세부터 삶의 사이클이 바뀌는 때다. 윤 전 총장이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에는 선거 · 정치라고 하는 기운이 약했다, 그런데 김건희 씨의 사주에 그 기운이 강렬하다. 그 덕에 윤 전 총장의 사주에 변화가 온 것이다.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뉴스1

seunga.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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