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름 많다가 걷혀..낮 최고 27도

고성식 2021. 9. 1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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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걷히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 날씨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으로 평년(26∼27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계절 변화로 산간에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 차이가 7∼8도로 큰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밤부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추석 당일인 21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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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추석연휴 둘째날인 19일 제주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걷히면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천고마비의 계절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인 9일 오전 제주시 용강동 제주마 방목지에서 제주마들이 풀을 뜯고 있다. 2021.9.9 jihopark@yna.co.kr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 날씨가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27도 안팎으로 평년(26∼27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계절 변화로 산간에는 아침 기온과 낮 기온 차이가 7∼8도로 큰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밤부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추석 당일인 21일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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