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우혜미 21일 사망 2주기, 목소리로 기억될 뮤지션

박수인 2021. 9. 1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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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우혜미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당시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우혜미는 2019년 8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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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고(故) 우혜미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우혜미는 지난 2019년 9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우혜미의 발인식은 23일 오전 서울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당시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15년 싱글 '못난이 인형'으로 가수 데뷔했다. 우혜미는 2019년 8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측은 2019년 9월 26일 고인의 유작이 된 마지막 싱글 '이 밤' 음원을 발매했다. (사진=다운타운이엔엠)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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